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표현한 서양화가 정희승의 개인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 동구 오월미술관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나는 너다'展에서 정 작가는 본인의 자화상과 주변인들의 인물화 등을 통해 사회 속에서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이 서로 결코 다르지 않는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광주의 오월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는 '창' 시리즈 등 모두 50여 점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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