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역대 최악의 성적 책임을 물어 맷 윌리엄스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올 시즌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과 팀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맷 윌리엄스 감독과 상호 합의를 통해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또 이화원 대표와 조계현 단장도 시즌 종료와 함께 성적 부진에 관한 책임을 지고 구단에 동반 사의를 표명했으며, 기아는 신임 기아타이거즈 대표에 최준영 기아 부사장을 내정했습니다.
기아타이거즈는 올해 58승 10무 76패, 승률 0.433을 기록하면서 10개 구단 체제 이후 최하위인 9위를 기록하며 리그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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