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영암군재난생활비 #죽향41 #보성소규모여행지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영암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난 생활비를 전 군민에게 지급합니다.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에 이어 3번째로, 8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합니다.

재난 생활비는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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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산 소주 '죽향41'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죽향41'은 특유의 향과 깔끔한 맛을 높이 평가받아 증류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죽향41’은 담양에서 재배한 유기농 쌀을 발효시켜 전통의 소주 제조기법으로 증류하고 5년 동안 저온 숙성을 통해 만든 도수 41도의 프리미엄 소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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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장성에서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이 지원 대상이며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거나 기존에 설치된 좌식테이블의 다리를 입식으로 교체할 경우 교체 비용의 50%,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오는 30일까지 신청 서류를 갖추고 장성군 환경위생과 또는 장성군 외식업지부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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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규모 여행이 가능한 보성 여행지 5곳이 발표됐습니다.

보성군이 발표한 '삼삼오오 보성 여름 여행지' 5곳은 웅치 솔밭과 일림산 용추계곡, 명교·군학해변, 초암정원과 갈멜정원 그리고 한국차문화공원입니다.

이 여행지는 3-4명의 소규모 인원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여행할 수 있는 보성의 관광지로, 물놀이와 캠핑 등의 레저활동도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