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완도난대수목원 #목포일주살기 #산림훼손특별단속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국립 완도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완도수목원을 방문한 최병암 산림청장은 뛰어난 산림자산을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해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이 조속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립난대수목원 사업은 완도수목원 400ha 부지에 국비 1,900억 원을 투입해 전시·관람과 연구, 체험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인데요. 탐방객 편의와 관광자원화를 위한 산악열차 개설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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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목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포에서 일주일 살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목포 일주일 살기'는 최근 여행 흐름에 맞춰 관광객이 낭만항구 목포를 직접 체험하고 SNS에 경험을 공유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됩니다.

목포시는 목포의 아름다운 풍경과 목포 9미, 근대역사 등을 주제로 회차별 20개 팀을 모집할 예정인데요. 참가팀에게는 숙박비와 문화체험비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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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여름 휴가철 산림 훼손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담양군은 다음 달 말까지 산간 계곡 주변 야영시설을 중심으로 불법 취사행위와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또 야영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산림 불법 형질 변경과 무단 점유 등의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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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가 복지 수요 증가 등에 대비해 조직을 개편합니다.

북구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복지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업무를 세분화하기 위해 기존의 희망복지과를 폐지하고 장애인복지과와 아동복지과를 신설할 방침입니다.

또, 공공데이터와 통계 업무를 일원화 하기 위해 홍보전산과를 데이터정보과로 개편하고 빅데이터 담당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