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 잇따라

    작성 : 2017-03-29 17:03:21

    세월호 인양과 함께 세월호 사고 3주기를 추모하는 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이 마련한 세월호 추모 3주기 특별전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풍자로 전시가 무산됐던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이 3년 만에 재전시되고 있습니다.

    담양의 담빛예술창고에서도 오는 31일부터
    15명의 작가들이 세월호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들이 소개되고 광주문화재단도 미디어아트를 통한 세월호 3주기 추모 전시회를 열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