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 노예'와 '여교사 성폭행' 등을 통해 치안력 부재가 제기됐던 신안군의 경찰서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 의원은 기재부로터 신안경찰서 신설을 위한 내년도 예산 10억 원이 포함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다음 달 정기국회에서 예산이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현재 목포경찰서 관할로 15개 파출소와 22개 치안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일부 섬에는 1~2명이 치안을 전담하면서 범죄 대응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7 15:41
"감히 귀한 내 아들을 건드려?" 직장 동료 스토킹한 아들 거든 모친
2025-08-27 14:54
이주노동자 벽돌로 묶고 들어 올린 지게차 기사 송치
2025-08-27 14:16
범죄도시 실사판? 고수익 일자리 찾아 캄보디아 갔다 봉변
2025-08-27 10:47
보좌관 명의로 주식했나...경찰, 이춘석 관련 국회 압수수색
2025-08-27 10:42
등록금 분실한 스리랑카 유학생, 시민 선행에 웃음 되찾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