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30분쯤 전남 광양에 있는
한 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골재를 싣고 달리던 25톤 트럭이 갑자기 전도되면서 근처 교통신호기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55살 이 모 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교통신호기 교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신호를 위반한 트럭이 정상 신호를 받고 출발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19 14:57
광주·전라남도 미성년자 '안전지대 아니다'
2025-09-19 14:36
광양 물류창고 화재 엿새 만에 '초진'…"내일쯤 완진"
2025-09-19 14:07
사제 총기로 아들 살해한 60대, 며느리·손자 살인미수 혐의는 부인
2025-09-19 11:02
"성소수자 인권 모임 가입했다고..." 졸업 앞둔 학생에 무기정학 처분한 총신대
2025-09-19 10:15
초등학생 앞에서 음란행위 한 10대, 또 하다 부모에게 '덜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