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공사장 가림막 무너져..작업자 1명 부상

    작성 : 2025-02-25 16:10:15
    ▲ 가림막이 무너져 내린 철거 공사 현장의 모습 [광주 동구청] 

    광주의 한 철거 공사 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져 내려 작업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25일 낮 3시쯤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철거 공사 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가림막에 깔린 60대 작업자가 구조됐지만,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작업자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동구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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