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만 되면 때려친다.." 경제난 속 복권 판매 폭증

    작성 : 2025-01-28 08:01:58 수정 : 2025-01-28 09:42:10
    ▲새해 첫날, 대박을 꿈꾸며 [연합뉴스]

    불황 속에서도 지난 해 복권 판매액이 크게 증가해 10년 전의 2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7조 3,348억 원이었습니다.

    이는 2015년 판매액인 3조 5,550억 원보다 106.3% 증가한 액수입니다.

    특히 즉석복권의 판매가 급증했는데, 2015년에 1,696억 원이던 판매액은 지난해 8,946억 원으로 늘어 10년 사이에 427.3%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로또 판매액도 201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증가해 10년 사이에 3조 2,570억 원에서 5조 9,562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서민층이 주로 구매하는 복권 판매액의 폭발적 증가는 현재 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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