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7년간의 줄기찬 도전 끝에 군민 숙원이었던 '대창지구'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은 국토교통부가 공모를 신청한 전국 47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장성군 등 12개 지역을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 사업지로 선정했으며 호남권에서는 유일합니다.
지역특화부문에 선정된 장성군은 국비, 도비, 군비 등 27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장성읍 대창지구 일원에서 2028년까지 4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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