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혼자 살던 20대男,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

    작성 : 2024-06-05 17:21:45 수정 : 2024-06-05 17:57:57
    ▲ 자료이미지 

    부산의 한 주택에서 혼자 살던 20대 남성이 숨진 지 수개월 만에 발견됐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4일 부산시 중구의 한 주택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발견했는데, 당시 A씨의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망한 지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시신의 부패가 심하게 진행돼 정확한 사인을 파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