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이 우주강국인 프랑스를 찾아 우주산업 벤치마킹에 나섰습니다.
공영민 고흥군수 등 방문단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부터 3박 4일 동안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 우주박물관 툴루즈 스페이스, 유럽의 실리콘밸리인 '스테이션 F' 등을 찾아 우주산업 현주소와 전망에 알아보고 고흥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방문단은 3일 툴루즈 에어로스코피아와 CNES 툴루즈센터를 방문해 우주항공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이어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에서 jean 부국장, Anne 국제교류 담당관과 면담을 갖고 우주산업 진흥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 기관 간 글로벌 협업체계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공영민 군수는 "우주항공 산업이 집적화되고 민관 협력이 잘 이뤄지고 있는 툴루즈는 고흥이 나가야 할 방향을 잘 제시하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를 조속히 완성시켜 고흥을 대한민국 최고의 우주허브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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