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중 쓰러진 80대가 같은 음식점에 있던 간호사의 응급조치로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6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83살 A씨가 식사 중 쓰러졌습니다.
같은 식당에 있던 간호사가 이를 보고 곧바로 A씨에게 심폐소생술(CP 등 응급처치를 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간호사의 도움으로 의식을 되찾았고,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한 때 심정지 상태였던 A씨가 신속한 응급처치로 의식을 찾았다"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당 #설날 #간호사 #CPR #119
랭킹뉴스
2024-07-02 11:38
신규 보도방 통제하다 참극..보복살인 조폭 구속기소
2024-07-02 10:45
'은혜를 원수로'..동료 딸 강제추행한 50대 긴급체포
2024-07-02 10:25
불임 부부에 신생아 넘기고 100만 원 받은 엄마..아동매매 무죄
2024-07-02 10:03
'학생 흉기 난동'에도 '뒷짐'진 교장·교감.."교체해야"
2024-07-02 09:36
"오늘 승진했는데.." 시청역 사고 사망자 중 4명 은행 직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