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유명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기암괴석에 스프레이로 쓰인 낙서가 확인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울산 동구는 대왕암공원 바위에 파란색 스프레이로 '바다남'이라고 적힌 낙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고 즉시 낙서 제거 작업을 벌인 동구청은 인근 군부대에 CCTV 영상을 요청하는 한편, 경찰에 수사 의뢰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낙서한 시기를 특정할 수 없어 범인을 확인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불명하다고 전했습니다.
#사건사고 #울산 #스프레이 #낙서 #바다남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0:07
술 취해 도로 한복판서 본인 벤츠 부수며 욕설한 20대
2024-11-22 10:06
'여성 혐오·성차별 심화' 논란..'이 세계 퐁퐁남' 결국 탈락
2024-11-22 09:31
"장사 망하게 해줄게" 치킨집서 맥주 쏟은 갑질 공무원 송치
2024-11-22 09:14
"'오토홀드' 눌렀는데" 벤츠 전기차, 식당 돌진..4명 다쳐
2024-11-22 08:34
어등대교 철제 이음장치 나뒹굴어..잦은 파손에 시민들은 불안
댓글
(1)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