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에서 건물이 들떴다는 신고가 접수돼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구청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의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인근 건물에서 "바닥 대리석이 들떴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최근 며칠 간 건물이 흔들리더니 바닥과 벽체 대리석이 들뜨는 등 이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과 지자체는 인근 상가에 있던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등 현장을 통제하고 구조 안전을 살피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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