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장 마당 웅덩이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29일 밤 10시쯤 전남 영암군 금정면의 한 양봉장 마당의 웅덩이에서 5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A씨 아들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웅덩이는 3m 깊이로, 농사 용수를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사망 #웅덩이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