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소촌 농공단지 용도변경 특혜 의혹에 대해 의심 정황 발견 즉시 수사의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 구청장은 기자들과 차담회를 열고 특혜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으며 자체 감사에도 착수했다며 특혜 의심 정황이 발견되면 수사 의뢰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10일) 강기정 시장이 특혜 의혹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진실규명을 위해 광주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