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윤석열 대통령의 수능 난이도 개선 지시가 틀리지 않았다"며 학벌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22일) "학생들이 높은 난이도의 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사교육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윤 대통령의 수능 난이도 개선 지시는 틀린 말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대학 서열화를 근절하기 위해 학벌 차별금지법을 제정하고, 입시 전반에 대한 개선책도 함께 고민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대입제도 개편과 차별 철폐를 위해 정부가 시민단체와 적극적으로 나서 소통할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