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안가에서 식인 상어인 백상아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어제(13일) 오전 11시 26분쯤 완도군 소안도 해안가에서 선원이 길이 1m 50cm, 무게 40kg가량의 백상아리 사체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백상아리는 주로 평균 수온 21도 이상인 아열대성 바다에서 나타나는 어종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바다 온도가 상승하면서 남해와 동해에서 종종 출현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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