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지부가 사측에 "경영적자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낮은 의료수가와 코로나19에 따른 수익 감소를 노동자들의 임금과 근로조건을 후려치는 방식으로 해결하려 한다"며 "광주시와 사측은 시립병원의 공공성과 역할 강화를 위한 책임 있는 조치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 7일 찬성 84.5%로 파업을 결의한 노조는 지방노동위원회 조정 마지막 날인 오늘(14일)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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