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 10일 충북 청주 한우농가에서 3건의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육지부 유일의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만으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13일 0시까지 48시간 동안 전국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발령했습니다.
전라남도도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24시간 상황 유치체계를 구축해 예찰활동과 방역을 강화하고, 타지역의 우제류 가축 반입 제한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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