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연 매출 30억 이상의 하나로마트나 병원, 편의점, 식당 등에서 지역상품권을 쓸 수 없게 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지역 화폐의 발행 취지에 맞게 오는 5월부터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연 매출 30억 원 이하 매장으로 제한하라고 각 시도에 통보했습니다.
광주의 경우 6만여 가맹점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2천1백여 곳이 연 30억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지만, 해당 매장에서의 상생카드 매출액이 전체 상생카드 이용액의 25%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07-06 23:19
강남구 삼성동서 화학물질 의심신고..11명 응급처치
2024-07-06 22:15
제주 신양해수욕장 찾은 60대 물에 빠져 숨져
2024-07-06 20:32
산양삼 100만뿌리 훼손한 골프장 '유죄'..골프장 땅인데 왜?
2024-07-06 17:58
대낮 길거리서 어머니 둔기로 폭행한 30대 아들 체포
2024-07-06 16:16
80대 운전 경차 인도로..행인 2명 잇따라 치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