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5일) 낮 2시 50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야산에서, 낮 12시쯤엔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앞선 오전 9시 반쯤엔 무안군 삼향읍의 야산에서 불이 나 40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부터 우기 전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