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777억 들여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정비사업

    작성 : 2023-03-05 15:23:45
    ▲문화재 보수정비- 나주읍성(서성문) 사진: 전라남도청 
    전라남도가 올해 777억원을 들여 국가지정문화재 보수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주요 사업은 보수 정비, 천연기념물 보수·치료, 방충·방염, 초가이엉 잇기 등 입니다.

    주요 보수 정비사업은 여수 진남관 해체보수(28억원), 장흥 천관사 선원 재현(24억원), 해남 미황사 대웅전 보수(18억원), 고흥 순천교도소 구(舊) 소록도지소 보수(18억원) 등 입니다.

    천연기념물 보수·치료 대상은 고흥 금탑사 비자나무숲(1억원), 광양 옥룡사 동백나무 숲(1억원) 등 입니다.

    방충·방염 사업은 구례 화엄사 각황전 방염제 도포(8천만원), 순천 낙안읍성 흰개미 방제(7천600만원) 등이 추진됩니다.

    초가이엉 잇기는 순천 낙안읍성(19억원), 강진 영랑생가(4천600만원) 등 입니다.

    전라남도는 목조문화재 방재시설 확충, 모니터링, 관람 환경 개선, 재해 예방, 안전 경비원 배치 등 문화재 원형 보존과 보수·정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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