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 소재한 초당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예정 학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초당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148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초당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학사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역량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과 국가·사회의 보건의료를 책임져야 할 전문 간호인을 배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 대부분은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지역의료기관을 비롯해 보건교사, 보건직 공무원에 취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0-05 21:45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
2024-10-05 21:05
가로수 들이받고 쓰러진 자동차 운전자 등 3명 숨져
2024-10-05 16:56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지적장애 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50
"신고해. 강화도 좁은 거 알지?" 중학생 집단폭행한 고등학생
2024-10-05 11:05
"한국으로 필로폰 밀수하려다 덜미"..태국에서 밀수 한국인 붙잡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