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 소재한 초당대학교 간호대학 졸업 예정 학생 전원이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초당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63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졸업예정자 148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초당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른 학사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역량기반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과 국가·사회의 보건의료를 책임져야 할 전문 간호인을 배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 대부분은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지역의료기관을 비롯해 보건교사, 보건직 공무원에 취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