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1부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 관련 업무를 맡은 뒤 알게 된 정보를 활용해 지난 2015년 9월 가족 명의로 7천9백만 원 상당의 이주자 택지 2곳을 사들인 혐의로 기소된 전남개발공사 간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벌금 3천만 원과 부동산 몰수 결정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개발 사업 관련 업무를 맡은 뒤 알게 된 정보를 활용해 지난 2015년 9월 가족 명의로 7천9백만 원 상당의 이주자 택지 2곳을 사들인 혐의로 기소된 전남개발공사 간부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벌금 3천만 원과 부동산 몰수 결정을 내렸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12-10 17:32
지적장애인 615회 협박해 수천만 원 가로챈 20대 구속
2025-12-10 17:12
불법체류자 거주한 방에서 '사제 총기' 발견...경찰 수사
2025-12-10 15:28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첫 재판 앞두고 사임
2025-12-10 14:29
20층 아파트 외벽에 매달린 하도급 직원..."노무비 2억 3천만 원 달라"
2025-12-10 08:38
"내가 찔렀습니다" 베트남 출신 아내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편 '긴급체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