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22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68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3일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92명, 전남 392명 등 총 684명입니다.
설날 확진자는 지난 21일 1,282명(광주 647명·전남 635명)에 비해 598명 감소했습니다.
사망자는 없어 광주 799명, 전남 921명이 유지됐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지난 22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87만 3,614명, 전남 98만 301명 등 총 185만 3,91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는 15명(위중증 11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372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전남은 전날 확진자 392명 중 요양시설 10개소에서 21명이 감염됐으며 60대 이상이 162명(41.3%)입니다.
병원 입원치료 확진자는 14명(위중증 13명)이며, 병상가동률은 47.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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