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 이틀간 20㎝가량의 폭설이 내렸지만, 축사 등 시설물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와 광주지방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19일 누적 적설량은 무안 18.9㎝를 최고로 17.2㎝, 신안 15.8㎝, 목포 14.5㎝ 등을 보였습니다.
많은 눈이 내렸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영암군 신북면의 축사 2동과 무안군 현경면 축사 1동, 함평군 엄다면 퇴비창고 1동 등 축산시설 4동의 지붕 붕괴가 발생해 재산 피해는 7,900만 원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비닐하우스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설물 피해가 크게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이번에 내린 눈이 습기를 많이 머금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