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의 국립남도국악원이 내년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무대에 올릴 작품을 모집합니다.
전국의 전통 예술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우수한 예술 역량을 가진 예술가와 단체 등 총 10개 사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선정되면 500만 원에서 1,500만 원과 제작 인력이 지원되고, 공연장과 남도국악원의 숙박 시설 등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년도 토요상설 공연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실시됩니다.
지원하려면 남도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오는 25일까지 전자메일(jjk4036@korea.kr)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토요상설 공연을 통해 지역민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통예술공연을 정기적으로 소개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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