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노 시장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윤 대통령을 직접 만나 내년 4월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법고시 후배로 특수부 검사 출신인 노관규 시장에 인사를 건네며 친근감을 표시했습니다.
노 시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이 다정하게 대해 줘 감사했고, 순천 경전선 문제 등을 잘 해결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 시장은 지난 6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윤 대통령의 박람회 개막식 참석을 처음으로 요청했고 이후 긍정적인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