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사고와 관련해 광주 전남 교육청이 상황 파악에 나선 가운데 지역 학생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압사사고로 인해 숨지거나 다친 인원 가운데 10대도 상당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이 각급 학교에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오후 전국시도부교육감 영상회의를 열어 대규모 행사 참석과 관련해 시설 안전관리와 인원 통제 등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0-05 21:45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음주운전 혐의 입건
2024-10-05 21:05
가로수 들이받고 쓰러진 자동차 운전자 등 3명 숨져
2024-10-05 16:56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지적장애 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50
"신고해. 강화도 좁은 거 알지?" 중학생 집단폭행한 고등학생
2024-10-05 11:05
"한국으로 필로폰 밀수하려다 덜미"..태국에서 밀수 한국인 붙잡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