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노동자 추락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이 중대재해법 적용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여수지부는 오늘(27일) 긴급 보도자료를 내고 사측이 20미터가 넘는 고공에서 당연히 있어야 할 추락방지망 하나 설치하지 않고 작업을 시켰다면서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강력히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 2월 4명이 숨진 여천NCC 폭발사고와 관련해 7개월이 지나도록 수사기관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면서 기업에 면죄부를 주려는 시도를 즉각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