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대형 아웃렛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6일) 아침 7시 45분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한 대형 아웃렛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지하 1층 방재실에 있던 관계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또 추가 인명 수색작업과 함께 소방대원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근 숙박동 투숙객과 종사자 등 110여 명은 대피했으며, 아웃렛 개장 전이라 외부 손님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2024-11-24 15:07
전남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발 끼어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