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 지역에 강풍과 3m의 높은 파고가 예상됨에 따라 비봉이가 야생 적응 훈련을 하고 있는 해상 가두리가 파손될 위험이 있다며 비봉이를 퍼시픽리솜 수족관으로 다시 돌려보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비봉이는 제주 바다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면 다시 가두리 훈련장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비봉이는 지난 2005년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바다에서 어업용 그물에 걸려 포획됐습니다.
이후 제주 서귀포시 퍼시픽리솜에서 공연하다가 올해 최종 방류가 결정됐고, 지난 4일부터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설치된 가두리에서 해상 적응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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