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주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만 8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전인 지난 4월 13일 19만 5,387명을 기록한 이후 18주 만의 최다치입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168만 2,816명이고 사망자는 42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전날 하루 동안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1만 3,03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가 5,521명, 전남 7,509명입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1만 1,022명과 비교해 2천 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광주와 여수, 순천에서는 요양병원과 의료기관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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