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남도고택' 활용 체류형 관광 활성화

    작성 : 2022-07-13 14:53:13 수정 : 2022-07-13 15:21:02


    남도고택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이를 위해 '남도고택 여행상품'을 전담할 여행사 5개사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습니다.

    남도고택과 여행사 간 1대1 매칭을 통해 고택여행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상품을 개발해 모집까지 연계할 방침입니다.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5개 여행사는 고택 종가의 가치와 매력을 높이는 여행 콘텐츠를 개발해 상품을 출시하게 됩니다.

    올해는 전남종가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영암 구림마을, 영광 매간당고택, 보성 이진래 고택, 강진 백운동원림, 담양 학봉종가를 대상으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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