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순석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고문이 5·18 기념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늘(12일) 이사회를 개최해 원순석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고문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원 이사장은 1980년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가 구속돼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박관현 열사 기념사업회장,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대표, 광주광역시 5·18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사진 : 5·18 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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