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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상용 '모의총기'..일부 국가선 동물 사냥용)
여수의 한 파출소를 습격한 20대 남성이 쏜 화살총에 대해 살상이 가능한 불법 모의 총포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불법 화살총이 국내에서 버젓이 사용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현대·신세계, 광주에 복합쇼핑몰 추진 선언)
현대백화점이 광주 임동에 '더 현대'를 설립하겠다고 나선데 이어 신세계도 광주에 복합쇼핑몰 건립을 공식 선언했는데 광천동 일대가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3.(이상민 "경찰 통제 아니다"..경찰 반발 계속)
광주를 찾은 이상민 장관은 행안부 내 경찰업무 조직이 신설된다고 해서 경찰권력에 대한 새로운 통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 내부에선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4.(통합운영학교 '재검토'..전남교육 큰 변화)
전남교육청이 작은 학교 살리기 차원에서 도입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 운영하는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하는 등 전임 교육감 시절 추진됐던 40개 사업 중 15개를 손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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