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화)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혁신 외친 지역의원들..의미는 이재명 불가? ) 광주·전남 의원들이 새로운 리더십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며 혁신을 외친 가운데 시간이 흐를수록 사실상 이재명 불가론에 무게를 실은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2.([단독] 파출소 공격에 경찰 7명 피하기 급급)
복면을 쓴 남성이 화살 총으로 파출소를 습격했지만 당시 파출소에 있던 경찰관 7명은 피하기에 급급했고 112에 셀프신고까지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3.([단독] 살상 무기 들고 도심 12시간 활보했다)
범인이 파출소를 공격하고 도주한 뒤 살상 무기를 소지한 채 도심 거리를 12시간 동안 활보한 것으로 드러나 허술한 초기대응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4.(동료들에 피해 갈까 우려 "조사 원치 않아")
인권단체가 베트남 남성에 대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상조사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남성은 동료 이주 노동자들에 피해가 갈까 우려돼 더 이상의 조사를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