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인근 해상에서 바지선이 좌초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5시 반쯤 완도군 보길면 보길도 인근 해상에서 공사 작업을 하던 300t급 작업바지선이 좌초돼 해경이 선박 안에 있던 승선원 2명을 30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작업바지선이 보길도에서 예작도까지 해상진입로 공사를 하던 중 기상 악화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좌초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