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야 대기업으로부터 100억 원대 계약을 해지 당한 여수지역 중소기업이 문제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산업설비 시공전문 업체인 여수의 한 중소기업은 지난 2018년 KC코트렐과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으로부터 135억의 공사를 수주했다가 여섯 달 만에 계약 해지를 통보받아 파산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대한상사중재원 재소를 통해 12억 8,000만 원 배상 판정을 받은 원청회사 코트렐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KC코트렐은 해당 중소기업이 공사 포기 의사를 밝혀 계약을 해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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