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일 평균 광주 30명ㆍ전남 20명 ↑

    작성 : 2021-10-01 17:56:30

    추석 연휴 직후인 지난 일주일간 광주에서는 하루 평균 3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걸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30.6명, 전남은 23.2명이 확진됐는데, 외국인 노동자와 병원, 학교 등을 중심으로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8명, 전남에서는 1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여수와 순천지역 방과후 교사 등이 확진되면서 초ㆍ중학교 5곳과 어린이집 1곳에 대해 전수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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