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시민단체가 여수국가산단 내 대기업 총수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 등 지역 4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범시민대책위는 금호석유화학, 롯데케미칼 등 대기업 총수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 기업들의 대기 오염 물질 불법 배출과 민관 거버넌스 환경개선 권고안 거부에 대한 입장을 묻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민단체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국회 환노위, 산자위 소속 의원들을 개별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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