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식탁물가 고공행진.. 계란값 급등 우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채소와 육류가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주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AI 확산 이후 계란값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2.(60%가 가족ㆍ동료 간 감염.. 확산 우려)
광주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재확산 우려가 여전한 데다 가족이나 동료에 의한 전파가 전체의 6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3.(서울에 이어 광주서도 방화 70대.. 왜?)
지난 2014년 서울 지하철 3호선에 방화해 교도소에서 5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70대 남성이 오늘 15일 새벽 광주의 한 상가건물에서 또 방화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공사 중단 주차빌딩 '방치'..'도심 속 흉물')
여수 신도심에 공사가 중단된 주차빌딩이 1년 넘게 흉물스럽게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부지 매입 문제를 둘러싸고 소송이 불거져 공사가 중단되고 있습니다.
5.(오늘 낮 영하권.. 내일까지 서해안 10cm '눈') 오늘 목포의 낮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내리는 눈은 내일 16일 까지 서해안 지역엔 최대 7cm가 더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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