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응급실 진료 중단을 오는 24일까지 연장합니다.
전남대병원는 안영근 신임 전남대병원장 주재로 진행된 대책 회의를 통해 외래 진료는 오는 23일부터 모든 예약 환자를 대상으로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형태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진료과에서 처방 대상자를 선별해 환자와 전화 상담을 한 뒤 온라인 수납을 거쳐 진료 협력센터에서 환자가 지정한 약국으로 처방전을 팩스로 전송합니다.
전남대병원 측은 병원 내 확진자 추이가 호전되면 오는 25일부터 제한적으로 응급실 운영을 시작하고 대면 외래 진료는 26일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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