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수ㆍ광양 1.5단계 ↑ 확진자 30명 돌파)
전남 동부권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30명을 넘어섰습니다. 순천에 이어 여수와 광양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습니다.
2. (이 와중에 광양시 제주도 연수 '논란')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할 정도로 감염 상황이 위중한데 광양시청 공무원들과 유관기관 직원
30여 명이 오늘 13일 무더기로 제주도 연수를 떠나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 ('호프집'이 감염 통로..전남대생 '확진')
광주의 한 호프집이 일주일 새 이어지는 감염경로의 거점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교도소 등 최초 확진자들은 방문했고 대면 수업을 받는 대학생까지 이 술집에 들렀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 ("NO 마스크는 10만 원"..오늘부터 과태료)
오늘부터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 약국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과태료 10만 원을 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을 점검했습니다.
5. (서남해안 '가을 풍어'..어민들 '신바람')
요즘 서남해안은 10여 년 만에 대풍어로 예년보다 어획량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조기와 꽃게는 지난해보다 어획량이 40% 이상 늘었고 갈치도 30%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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