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금)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수정)

1. (광주ㆍ전남 돌봄전담사 600여 명 파업 동참) 전국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들이 전일제 근무와 돌봄 업무의 지자체 이관 반대를 요구하며 6일 하루 파업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전남에선 600여 명이 참여해 돌봄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안..시작부터 '삐걱') 군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안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첫 단계인 국방위 법안 소위 통과부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광주시와 지역 정치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 (흐리고 전남 동부 빗방울..황사 주의)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한 때 전남 동부권에 5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고비사막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빠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4. (감사 적발에도 안 돌려준 돈 '13억')
광주 지역 사립유치원 수십 곳이 감사 적발에 따른 행정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수령하고 돌려주지 않은 금액도 13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5. (고 이건희 회장 여수 땅 활용방안 '관심')
고 이건희 회장이 10년 전 사들인 여수지역 땅 8만 4,000㎡가 누구에게 상속될지 또 어떻게 개발될지 최근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