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월) 모닝 타이틀 + 주요 뉴스

1. (광주 유흥시설 5종 24시간 영업 가능 )
광주시의 거리두기 2단계 완화 조치에 따라 유흥주점 등 5종의 유흥시설은 오늘(5)부터 24시간 영업이 허용됩니다. 새벽 1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했던 노래방과 목욕탕, 실내 스탠딩 공연장도 시간제한이 풀렸습니다.

2.(섬 귀성객 급감.. 연휴 해안 관광지 '한산')
코로나19 탓에 여객선을 타고 고향을 찾는 섬 귀성객들의 발길이 지난 추석에 비해 30% 줄었습니다. 나들이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던 전남 해안가 관광지도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3. (광주ㆍ전남 시도지사 통합 관련 만남.. 일정 검토) 광주전남 통합 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시도지사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만남 시기와 안건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4.(오늘 전두환 재판 결심 공판.. 검찰 구형량 관심) 5ㆍ18 당시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전씨에 대한 검찰 구형과 전 씨 측 변호인의 최후변론 등이 이어집니다.

5.(국감 일정 확정.. 15일 한전, 22일 광주광역시청) 오는 7일 아시아 문화전당을 시작으로 12일 광주지방기상청, 13일 광주법원과 검찰청, 15일 한국전력, 광주지방고용노동청, 22일 광주시청, 광주경찰청 등에 대한 국감 일정이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