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기부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광주의 7월부터 9월까지 기부액은 20여 억원, 전남은 25억 7천여 만원으로 세계수영대회 특별기부를 제외한 지난해 기부액과 비교해 각각 8억원과 2억7천만 원이 늘었습니다.
광주 북구에 지난해보다 5천만 원 가량 늘어난 1억 7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기부되는 등 지자체 기부액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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