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속도내야"vs"신중해야"..시도 통합 온도차) 광주·전남 통합 문제를 둘러싸고 시도가 온도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통합 논의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전남도는 원칙적으로 공감하면서도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2.(국민의힘 '호남동행' 선포..명예의원 배치
) 호남 끌어안기에 나선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호남동행을 선언하고 현역 국회의원 48명에게 호남 내 제2의 지역구를 배정하고 현안 해결과 예산 지원 등에 나섰습니다.
3.(죽산보 해체 수순..승촌보는 상시 개방)
지난 2011년 완공된 영산강 죽산보가 해체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승촌보는 상시 개방하고 농업용수 확보와 관광 자원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5.(광주ㆍ전남 7월 기업ㆍ가계 빚 1조 원 이상 늘어) 광주·전남지역 기업과 가계의 빚이 지난 7월 한 달에만 1조 3,000억이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자금 수요가 커진 기업들이 대출을 늘렸고, 가계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4.(추석 앞둔 납골당 비상..영락공원 방역 허술) 대규모 이동이 이뤄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납골당과 봉안시설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파가 몰리는 추석 전에 시설을 방문해 줄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 일부는 방역이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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